| 제목 | [미니로봇] 인천TP-인천시, '2019 로보월드' 인천공동관 운영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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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| 2019.10.11 | 작성자 | KESSIA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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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'로보월드'는 산업용 로봇, 서비스 로봇, 협동로봇, 물류로봇, 스마트제조 솔루션 분야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대표적인 로봇전시회다.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에서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.
인천공동관에는 인천지역 로봇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, 미래산업의 핵심인 다양한 로봇제품들을 선보인다.
자율주행로봇 유망기업인 ㈜시스콘엔지니어링(대표 김흥수·정만채)은 기존 AGV(Auto Guide Vehicle)의 단점을 보완한 라이다(LiDAR) 방식의 무인운반차(AMR·Autonomous Mobile Robot) 4종을 전시한다.
교육용 로봇과 공연전시용 로봇을 개발해온 ㈜미니로봇(대표 정상봉)은 커피 제공과 함께 커피홀더에 방문객의 얼굴을 그려주는 바리스타 로봇을 선보인다.
로보웍스(대표 이현종)는 다양한 연령대가 코딩부터 고급 프로그래밍까지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로봇과 솔루션을, 더케이볼트(대표 김예송)는 블록로봇, 코딩, 드론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융합한 제품군을 각각 전시한다.
㈜로보트론(대표 박금희)은 자체 교육용 로봇브랜드인 ‘로보타미’ 시리즈 12종을, ㈜파블로항공은 국내기업 최초로 다수의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론 아트쇼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개한다.
인천TP는 이들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전액과 일대일 비즈니스매칭 및 해외 바이어초청 등을 연계지원 한다.
앞서 지난해 열린 로보월드에서는 인천TP와 시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8개 기업이 140여 건의 상담을 통해 8억여 원 상당의 계약 실적을 올린 바 있다.
인천TP 관계자는 "인천의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"며, "이번 전시회는 지역 로봇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신규 거래처 발굴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"고 말했다.
인천뉴스 박지혜 객원기자 hjh0004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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